단테일기 479

삼성전자, 야! 너네가 글로벌?.. 야, 뽕까지 마라!! 뭐 이런, 것들이...

내가 웬만해선 다 참고 넘어가려 했는데, 야! 이 썅놈들아! (나머지 얘긴 내일 재수없게 내 고객상담 전화를 받게 될 알바 직원의 몫이겠지만) 너네들이 잘났냐, 국민이 잘났냐? 그만큼 국민들이 해줬으면 베풀어야지! 뭘 잘났다고들 너네들끼리는 배불리 떵떵거리며 비아냥을 일삼아? 너네가 보기엔 ..

단테일기 2008.12.10

드라마가 종일 내게 가르친 <순정>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 일말의 그리움

드라마를 통해 본 내 근원적 &lt;순정&gt;에 대해... 잠시 눈길을 돌리게 되는 시간. 그래서였을까. 문득 국립현대미술관을 대뜸 떠올리게 된다. 그 공간에서의 추억과 기억, 그리고 과거와 현재 모두 이미 내 인생의 일부였을까. 혹은, 그렇게 늘 소외된 자의 투덜거림마냥 난 그저 내 인생의 단 한번뿐인..

단테일기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