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김포 대명항과 강화도에 있는 광성보를 다녀오다...
광성보의 한산한 정원과도 같은 분위기가 마치 예전의 사정공원을 보는 느낌인데,
그곳에서의 사진찍기 내지 적막한 바다를 바라보는 집 한채라도 갖고픈 심경 역시
일요일 오후를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었나 보다.
대명항에서 횟감을 사오고... 아이들과 함께 일찍 잠자리에 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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