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화가] "포장지"에 얽힌 추억, 그리고 칸딘스키 - Wassily Kandinsky, 'Transverse Line' (1923) . ... '미술' 하면 대뜸 떠오르는 화가는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일 것 같다. 한동안 가장 좋아했던 (그보다는 "Riff & Cafe"라는 Identity에 관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처음 알게 된 그림이기도 하며) '밤의 카페 테라스' 같은 작품도 있겠고, 또 한편으로는 역시 ..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5.08.26
현대미술, 조잡한 비평과 위대한 창작 사이 - 손철주, "그림 보는 만큼 보인다" (생각의 나무, 2006) ... 프롤로그 - 마음껏 떠듭시다 "재미있는 건 말이죠. 특히 난해한 그림을 두고 제가 씹어대면 듣는 이들이 그렇게 좋아들 하데요. 그러잖아도 기죽어 있는데 잘됐다 싶었던 게죠. 내색은 안 해도 그런 사람 무지 많습니다." "미술이 예..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4.06.29
피카소 ... 문득 그의 그림 두장이 생각났다. 고등학교 때 모래를 이용해 재현한 소녀의 모습, 또 당대의 걸작 '게르니카'를 모처럼 꺼내놓고 보다. 현대미술은 어쩌면 칸딘스키 같은 이후의 작가들보다도 여전히 최초 격인 피카소로부터 아직은 자유롭지 않은 기분... ...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3.09.16
고갱, . . .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Where Do We Come From, What Are We, Where Aew We Going) . . .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3.08.17
쁘띠프랑스, - http://www.pfcamp.com . . . 일산을 출발해 거의 두시간만에 도착한 청평, 예쁜 단풍과 함께 한 호반의 정취... 드라이브, 그리고... 쁘띠프랑스, 처음으로 찾은 이 마을. . . .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2.10.27
사막의 밤, . . . 이런 풍경도 가능하구나... 아무튼, 너무 늦은 밤. 내일 지장이 없게 또 이만 잠을 청해야... (이미 오늘) ; . . .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