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칼퇴근, - http://www.e-dong.co.kr/ 주말, 모처럼 일찍 집에 온 금요일... 모처럼 막걸리 한병을 사와 이리 마셨구나, ... 단테일기 2009.10.09
지각한 한글날, [아침햇발] MB의 중도실용, 일패도지할까? / 정석구 [한겨레] 이명박 정권이 중도실용 노선을 표방함으로써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친서민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국정 지지도가 50%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촛불정국에서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졌음을 고려하면 대단한 약진이다. 야당이나 진.. 단테일기 2009.10.09
일상과 어우러지는 일기, 글쓰기 http://www.kna.go.kr/ [야!한국사회] 탐욕과 공포 / 김규항 [한겨레] 넥타이를 매고 출근한 사람이 산을 오르고 땀흘려 사업을 일구던 사람이 노숙자로 전락하던 이른바 구제금융 사태의 충격 이후 한국인들은 공포에 빠졌다. 내가 생존의 위기에 빠지면 사회도 국가도 구해주지 않는다는 공포는 '내 새끼의 .. 단테일기 2009.10.08
무자비한 일과를 끝낸 늦은 밤, 종로 한가운데에서 늘 플랜트 사업에 관한 기획을 하느라 여념이 없는 밤, 경쟁분석과 동시에 이번에는 팀 업무계획과 분장안에 관한 모색까지도 겸해야 하는 이밤, ...... - 아마추어와의 경쟁은 언제고 서글프고, 때로는 억울하기조차 하구나...... 진정한 프로가 없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단테일기 2009.10.08
권력투쟁, 유구한 인류의 전통(?) [한겨레프리즘] MB와의 '계약결혼' [한겨레] 검색하기">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단연 화제다. 40%를 훌쩍 넘는 지지율을 꿋꿋하게 이어가는 배경이 무엇인지를 두고 말들이 많다. 잇따른 패착에도 왜 지지율이 좀체 떨어지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내심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는 사람도 많다. 개인적.. 단테일기 2009.10.07
선덕여왕과 민주주의, [손석춘칼럼] 대통령의 가슴 [한겨레] 가슴. 사람의 고갱이다. 한 사람의 품격을 짚을 때 우리는 그가 얼마나 돈이 많은가, 높은 자리에 앉았는가를 따지지 않는다. 명성도 학력도 아니다. 가슴이다. 무릇 사람의 '그릇'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다. 아픔도 그렇다. 머리 아플 때와 가슴 아플 때가 완연히 .. 단테일기 2009.10.06
추석연휴, 세번째... 오피스텔 새벽을 달려간 고향, 대전에서의 추석 하루는 차례와 성묘로 거의 하루 온종일을 차만 탄 기분이었구나... 부모님께서 집을 처분하지 못하셨던 탓에 전세를 놓고 새로 이사할 집이 11월말에야 입주할 수 있다고 하여 임시로 거처하고 계신 오피스텔을 저녁이 다 돼서야 찾았다. 오피스텔이란 곳을 그래.. 단테일기 2009.10.05
추석연휴, 두번째... 지붕뚫고 하이킥 요즘 주말마다 IPTV를 통해 보는 각종 연속극들의 지난회들 중에서는 유독 "지붕뚫고 하이킥" 시리즈가 압권이다. 이 시리즈는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의 속편 격인데, 여전히 그 일상 중에서의 엽기적 에피소드 내지는 또 일련의 자잘한 신파와 감동, 그리고 어렴풋한 로맨스의 추억들이 깃들어 있다.. 단테일기 2009.10.05
추석연휴, 첫번째... 한탄강에서의 캠핑카 추석연휴가 시작되자마자 다녀온 한탄강 유원지, 캠핑카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구월 마지막 밤과 시월 초하루 풍경은 호젓한 산책길과 화려한 "사랑교"라는 이름의 다리 풍경, 그리고 이튿날 아침의 공원과 한탄강변의 모래톱 같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었구나... 주말 캠핑의 자잘한 기.. 단테일기 2009.10.05
<경쟁> 그 관계에 대한 고찰 흔히들 경쟁이라 하면, 자본주의 체제가 갖는 이데올로기 내지는 그것만이 추구하는 '미학'에 대해 사고하게끔 된다. 그만큼 이미 그 체제에 순응하고 있다는 얘기이며, 또 한편으로는 사회주의 체제가 그토록 염원하여 온 '공동체'라는 가치가 결국 "팀웍의 와해"라는 거대한 장벽에 부딪친 채 좌초하.. 단테일기 200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