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상] 출근길 (테스트) - https://cyluss.github.io/politicalcompass/index.html ... 음, 내 Identity에 관한 한 짤막한 생각... 생디칼리즘? 코포라티즘? 또는 사회민주주의, 신좌파요 '제3의 길'이라니... 이게 뭘까? ... 단테메모 2016.01.07
[경제][회사] 굉장히 무력했던 하루 ... 쉽지 않은 첫 하루의 안부는, 지독할만큼 피튀기는 팀내 갈등과 결코 전전할 수밖에 없는 팀장과의 관계... 그리고 어떻게든 부득불 헤쳐나가야 할 목표. 그 첫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는 불편부당한 명분과 가치에 대한 담화, 즉 '자존심'과도 맞닿을만한 얘깃거리들의 어지러운.. 단테메모 2016.01.04
[개인][일상] 출근길, 또 지각 ... 새해 첫 출근부터 여지없이 지각. 분명히 여섯시에 잠을 깬 것 같았는데 잠시 눈을 감은 채 훌쩍 한시간이 지난 모양. 시간관리에 대해서는 더 철저해야 할 노릇. / 출근길에 '워드프레스' 책을 몇장 펼쳐서 읽다. ... 단테메모 2016.01.04
[영화][국내] 중용 23장, 그리고 '진보' - "역린" (이재규 감독, 2014)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 단테메모 2016.01.03
[기타][기술] 넷북, 그 화려한 부활 ... 기실 넷북 한대만 놓고 본다면 "그렇게 엄청 느린 걸 어떻게 써?" 하던 시절이 불과 엊그제 같았는데, 불과 몇년만에 유행처럼 싹 사라졌다가 최근 들어 다시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는 바로 CPU의 힘. 태블릿 중심의 아톰 프로세서와 노트북 기반인 셀러론 모두 종전의 '악.. 단테메모 2016.01.03
[기타][기술] 2 in 1의 표준크기는 10인치 ... 가장 핫한 대세인 "2 in 1"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다름아닌 휴대성과 생산성의 조합이라는 점이다. 노트북이 갖지 못한 휴대성과 태블릿이 갖지 못한 생산성 모두를 겸비한다는 측면에서 이는 충분히 어필할만한 매력인데, 문제는 그게 생각보다 그리 쉽지만은 않다.. 단테메모 2016.01.03
[기타][기술] 넷북 또 "2 in 1", 위시 아이템 ... 사실 내게 필요한 건 노트북이지만, 1세대 이후로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차세대 넷북 그리고 현재 대세인 "2 in 1"의 흐름들을 고려한 위시 아이템 목록 여섯 가지를 꼽아본다. 어디까지나 예산에 얽힌 문제이자 그것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기 마련인 법인데, 응당 첫번째 .. 단테메모 2016.01.01
[개인][일상] 대전 ... 고향에서의 하루, 추운 날씨 탓에 가족과의 재회를 빼곤 별다른 일도 없었을 오늘. 지난 세월들이 불현듯 주마등처럼 스치고... 어두워진 밤하늘, 앞으로의 날들을 생각해보다. ... 단테메모 2015.12.27
[문학][책] 견고한 슬픔 속, 지겨운 '꿈' - 정호승, "여행" (창비, 2013) ... ... 여행 ... ... 사람이 여행하는 곳은 사람의 마음뿐이다 아직도 사람이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의 오지뿐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이여 떠나라 떠나서 돌아오지 마라 설산의 창공을 나는 독수리들이 유유히 나의 심장을 쪼아.. 단테메모 201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