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 한번도 제대로 오르진 못했던 북한산, 송추계곡 입구를 오른 꼭대기의 계곡, ... ...

... ... 어느덧 날씨와 공기도 제법 가을을 알리는데, 올해 가을... 과연 내 결실은? 어떨까 싶은...... ... ...

... ... 어차피 아이패드2가 45만원대 아래로 떨어지지도 않고 또 안드로이드 태블릿이야 갤럭시노트도 있겠고 하면... 다시 내 선택의 대상은 오히려 '넷북'이 더 타당하겠는지? - 실제로 가장 현실적 대안 중 하나라고 할만한, 게다가, 사진에서처럼 가격조차 태블릿과 맞먹는 경쟁..

... ... 서늘해진 아침, 빽빽하기만 한 전철 안. 조만간 낙엽이 찾아올 듯한 계절... 내지 또 한차례의 시작 역시 준비해야 할 마음. ... ...

... ... 돈 때문에라도 가보긴 쉽지 않을 섬, 인도양을 언제쯤 한번 항해하게 될까? 아쉬움은 신문 지면 위에 남겨둔 채로 오늘도 벅차기만 한 하루의 일과, - 그리고, 여전히 대기발령 상태. ... ...

- <1억원대 집짓기 / 워너비 하우스>, 주택문화사. ... ... 점심시간, 전원주택을 향한 꿈을 펼쳐보는 시간... (언제쯤에는 정말로 이를 현실화할 수 있겠니?) ... ... P.S. 가장 가시권에 들만한 땅콩집 반쪽, 외콩집. ... ...

Riff & Cafe : * 김광석 - 서른 즈음에 ("지식채널e" 中에서) ... 김광석, 그 전설이 된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본다. ... ... 아무래도 블로그 생활 역시 일정 부분은 한계에 봉착해 있다는 느낌, 궁극의 길을 "티스토리"로 상정한 "다음"에서의 글쓰기가 다소는 공간상의 제약을 겪는 중에 있고 특히 집이 아닌 곳..

그럭저럭 하루를 보내고, 드디어 손꼽아 기다릴만한 사흘 연휴가 시작! 주중에 예약해둔 일성설악콘도 사진을 한장 구해 걸어놓아본다. 내일 가급적 최대한 일찍 출발해야 교통체증에 사로잡혀 고생하지 않고 제대로 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겠지. 미리 준비해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