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한겨레 . . . 비로소 오늘 신문을 꺼내든다. 한겨레... 선거 전 마지막, (사실 오늘 뉴스들 중 백미로 꼽히는 것은 경향만평이다.) . . . . . . 단테메모 2012.12.18
"나꼼수"는 대박인데, (종편의 시대가 열렸다) Jongno : * 뉴욕타임스, ... 12월 1일, 오늘의 화두는 단연 '종편'. ... ... ... ... - 어젯밤, 여의도. 12월 1일의 헤드라인은 뭐니뭐니해도 어젯밤 여의도에서 펼쳐진 이 장대한 풍경이겠다. 물론 이는 '나꼼수'의 인기 자체의 영향도 컸지만, 그보다는 역시 '민심'이 이렇다는 방증이다. ... ..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1.12.01
한겨레 Jongno : * 한겨레 ... 그랬다, "우리는 떨리는 감격으로 이 창간호를 만들었다..." ... ... 세상에는 가끔 이해 못할 일들이 펼쳐지곤 한다. 오늘도 그랬다. 회사에서는 조직개편 건으로 여러 차례 내 의견을 개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전략기획' 기능은 부수 기능으로 전락해버렸으며 마케팅은 오히려 St.. 단테일기 2011.01.06
패셔니스타와 근본주의자 - 김태호와 김두관 이명박 정부의 새 총리로 내정된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소장수의 아들'을 자처했다고 한다. '소통'을 추구하겠다는 뜻도 드러냈지만, 실제로는 그의 화려한 이미지가 더 강하게 닿는다... 금번 지방선거에 불출마한 연유 중 하나도 '중앙'으로의 진출 때문이라는 설도 나돈다. 아무..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8.10
세상읽기 :: 오늘의 한겨레 :: - 이번 월드컵이 남아공의 흑백간 통합과 우승국 스페인의 지역갈등 해소에 이바지한 측면을 조명했다. (톱으로 실린) : 월드컵이 선물한 '통합' - 현대판 고려장의 서막인가? 기초노령연금 대상을 65살 이상 노인의 70%에서 40%로 줄일 계획. 남 얘기가 아닌, : 기초노령연금 대상 축소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7.13
육회, 차돌배기랑 갈비살을 먹은 저녁 어제 저녁은 환송식과 환영식을 겸한 회식 자리였는데, 육회와 차돌배기 그리고 갈비살이 한데 어울린 제법 근사한 파티였다. (막판엔 돼지고기 항정살도 좀 곁들였는데 배가 부를만큼 제법 양도 많았다.) 아무튼, 주말에 한번 또 가봐야지 하는 생각... P.S. 종로에서 '광주회관'이라고 제법 유명한 집.. 단테일기 2010.02.06
한겨레, 최고의 정론을 읽는 내 일상은 오늘 출근길에 읽은 한겨레는 '참 좋은 신문'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좋은 글들이 많았다. (퇴근길에도 한번 더 읽다.) 아침마다 신문을 읽기로 결심한 건 언제였을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즈음해 내가 스스로 내린 결정이다. 그만큼 내가 의미를 두고 시작한 일, 또 그만큼 의미가 있는 일.. 단테일기 2009.12.10
오늘은 두편의 글, - 한겨레에 전면광고를 낸 삼성, 올해 "처음 보는 일"이로다... ※ 관련기사 (관계자 양반 왈, "오해하지는 말라"는구나 ㅎ) ☞ 오해 따위는 깨끗이 해소시켜주는 예전 기사 하나 더, [세상읽기] 악비의 묘 앞에서 중얼거리다 괴테는 말했다. “여행은 좋은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 돌아.. 단테일기 2009.09.09
오래된 친구, 벗이자 '목적'인... 그래서 그만큼 더 그립기만 한 <민주주의> [한겨레] 헌법 제21조가 '집회의 자유에 대해 허가제를 인정하지 아니한다'라고 되어 있음에도 서울시의회가 자신 있게 서울광장 조례와 광화문광장 조례에 허가제를 두고 있는 근거는 무엇일까? 첫째,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의 자유는 모든 장소에서 집회를 할 자유는 아니라는 것이다. 광장 조례는 '.. - 단테노트/철학노트 2009.09.02
2009년 9월 1일, [사설] '촛불백서'라는 허위문서 제작한 검찰 (한겨레, 9/1) 서울중앙지검이 그제 ‘미 쇠고기 수입반대 불법폭력시위사건 수사백서’라는 긴 이름의 백서를 발표했다. 400쪽 가까운 분량의 백서는 지난 2월부터 준비했다고 하는데, 정작 내용을 보면 왜곡과 편견, 부실로 가득하다. 정부기관이 만들었다.. 단테일기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