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두 영웅 이야기 ... 영웅은 늘 시대를 대표한다. 두명의 영웅, 한명은 해트트릭을 했고 또 한명은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둘이서 다섯번씩을 나눠가진 발롱도르의 마지막 승자를 향한 최대의 승부가 최대의 축구잔치인 월드컵에서 시작됐다. 벌써부터 호사가들이 입방아를 찧는다. 호나우두가 사.. - 단테노트/잡동사니 2018.06.17
[사진] 아람누리 ... 얼마만인지 모르겠구나, 사실상 내 오랜 아지트인 이곳. ... 점심을 먹으러 도로 나온 집. 결국 또 다시 분식집이네... 따스한 김밥 하나. ...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8.06.17
[사진] 지방선거 6.13 ... 민주당의 '역대급' 압승, 그야말로 싹쓸이다. 자유당을 분명한 '적폐'로 규정한 심판. 하루종일을 "사필귀정"이라는 단어 속에서 생각이 멈추질 않는구나... 군소야당들의 지리멸렬함도 눈에 띌만한 대목인데, 역시 대통령의 위력이 제일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 이..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8.06.14
[사진] 한겨레 2면 ... 오늘 신문은 무려 두면을 모두 다 할애한 사진, 세기의 회담 또 그 역사적인 서명. 한겨레답다. (TV 토론에서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한 발언들) ...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8.06.13
[일상] "브런치" 탈락의 의미 - 퇴근길에 뜻하지 않게 "브런치"에 신청한 내용이 탈락했다는 전갈을 받는다, 여러모로 '모바일'에의 플랫폼 전환을 꾀한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고... 당분간 부득불 현재의 블로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기실 특정한 주제를 놓고 소위 "작가" 호칭을..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8.06.05
[일상] 연차 속 하루는 - 바다, 섬 그리고 공원. 유월의 첫 연차는 서해바다와 함께 했다. 인천의 교통체증을 어렵게 뚫고 도착한 시화방조제와 대부도까지의 길. 짧았던 경치에 비해 드라이브는 길었고 또 저녁이 되자 동네를 한바퀴 돌다. - 호수공원 주변, 우후죽순처럼 솟는 건물 모두 제 주인을 기다..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8.06.04
[일상] 몇가지 메모들 - 글쓰기는 편집이다 -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일 - -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생각을 남과 나누는 일. 내 생각은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동원하게 된다. 따라서 지식과 경험은 많으면 많을수록 생각을 풍부하게 만들고, 또 성급하거나 대충 얼버무리는 일을..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8.06.03
[사진] 평화, 새로운 시작 ...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게 축복 그 자체다. 어제와 오늘, 난 그에게서 큰 진정성을 느낀다. 대한민국 역사에 이보다 훌륭한 대통령이 있었을까... 감격스럽고 또 존경스럽다. 일말의 의심도 다 거두고 그를 적극 지지한다. 평화, 새로운 시작. ...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