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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브런치" 탈락의 의미

단테, 2018. 6. 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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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뜻하지 않게 "브런치"에 신청한 내용이 탈락했다는 전갈을 받는다, 여러모로 '모바일'에의 플랫폼 전환을 꾀한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고... 당분간 부득불 현재의 블로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게 된다.

기실 특정한 주제를 놓고 소위 "작가" 호칭을 부여받는다는 건 현재의 내 글쓰기 상태를 볼 때에 다소 거리가 먼 얘기일 수 있겠다. (선택과 집중은커녕 스펙트럼의 폭만 하늘을 찌를 정도이니)

그렇긴 해도 당장 플랫폼부터 어떻게든 변화를 주려 한 일상은 큰 차질을 빚게 된다. 대안은?... - 워드프레스? 다시 티스토리? 아니면 현재의 다음?...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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