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5일 (수) 글 / '미생'의 삶... 언제쯤 "은퇴"를 선언하게 될까? - 오늘의 편지, [문화비평] '장그래'들과 청년취업 난제 이른바 ‘성과사회’가 강한 압박을 발휘하는 한국 사회에서, 청년층 절대다수는 ‘개미지옥’이라 불리는 취업의 난과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불안의 주체들이다. 교육자로..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8.05
2015년 7월 28일 (화) 글 / '투쟁'만이 살 길 - 오늘의 편지, [시론] 싸우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것들 미국 뉴욕주가 주 전역에 걸쳐 패스트푸드 식당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시간당 8.75달러에서 15달러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돈 1만7400원 정도다. 2012년 늦가을, 뉴욕시 패스트푸드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인상..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8
2015년 7월 27일 (월) 글 / 감시와 처벌 - 오늘의 편지, [사설] 국정원, '해킹 관련자료' 모두 내놓아야 [한겨레] 국정원 해킹 의혹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27일 시작되지만, 기대보다 우려가 많은 게 현실이다. 검찰 수사 전에라도 국회에서 핵심 의혹을 풀 수 있기를 바라는 건 많은 국민의 일치된 생각..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7
2015년 7월 24일 (금) 글 / 비 내리는 금요일 - 오늘의 편지, [종합] 강원 북부 240.9mm 물폭탄.. 100mm 더 내릴듯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24일 오전 강원도 8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철원, 화천, 양구 등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매우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다. 강원지방기상..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4
2015년 7월 23일 (목) 글 / 목요일, 장마... - 오늘의 편지, [사설] 가계부채 문제, 언제까지 미봉책인가 [한겨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22일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을 내놓았다. 담보 위주로 이뤄지는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관행을 상환능력 중심으로 바꾸고, 분할상환 ..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3
2015년 7월 22일 (수) 글 / 타이틀곡이 바뀌다 - 오늘의 편지, * 음악사랑4560,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drt&fldid=MdaC&datanum=4960 - 편집하는 말, 오랜만에 음악 얘기다. 최장기간 동안 1위를 기록한 아이유를 제치고 첫 1위로 올려놓는 노래는 다름아닌 이승환, '심장병'이다. 이 노래도 벌써 10여년 가까..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2
2015년 7월 21일 (화) 글 / "지속가능"하지 않은 것들 - 오늘의 편지, [사설] 쉬운 해고를 위한 선전포고, '2차 노동시장 개혁' 노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이 2단계 노동시장 개혁 추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어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지만 국민과 미래세대를 ..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1
2015년 7월 20일 (월) 글 / "Social"에 얽힌 많은 얘기들 - 오늘의 편지, [사설] 새 출발점에 선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 정의당 새 대표에 심상정 의원이 선출됐다. 심 대표는 지난 13~18일 치러진 결선투표에서 노회찬 후보를 5%포인트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앞서 1차 투표에서는 11.8%포인트 뒤졌으나 1주일 사이 역전..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20
2015년 7월 17일 (금) 글 / 많은 것들을 생각케 하는 제헌절 - 오늘의 편지, 문재인 "제헌절 67주년인데..부끄럽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7일 “제헌절 67주년인데 부끄럽다”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의 스마트폰 등 불법 해킹 의혹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등을 놓고 비판의 날을 ..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17
2015년 7월 16일 (목) 글 / 민주주의와 그 적들 - 오늘의 편지, [세상 읽기] 먹고사니즘과 먹방 / 김종엽 [한겨레] 지난달에 종영한 티브이 드라마 <프로듀사> 2회에서 팀에 배치된 첫날부터 실수를 저질러 안절부절인 신임 피디 백승찬(김수현 분)에게 선배 피디(배유람 분)가 이렇게 말한다. "너 피디에게 제.. - 잡동사니/뉴스레터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