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 인생은 늘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것 나와 내 동료 그리고 후대한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물려주는 일 자유, 평등, 박애. 진리의 탐구를 위해 기꺼이 헌신할 것 ... ... P.S. 누가 강제로 한번 써보라 하길래... '임시'로만 즉.. 단테일기 2014.04.15
오늘의 이미지들... 마감, ... 벚꽃이 지네, 봄이 중턱을 향해 치닫는 계절... 잠시만의 휴식, 내일은 또 어떤 치열한 일상의 도전 앞에 서게 될까?... 그리고 ... ... 단테일기 2014.04.14
일과, 또 다른 일상... '생활' ... 딱 일년전의 풍경, 회사 일에 치여 제대로 '생활'은 쳐다보지도 못한 채 보내는 한주의 일상은 지척에 두고도 한번을 못가보는 남산에 얽힌 몇몇 약속들이 생각나서... 또, 어쩌면 이번 4월에 저기를 다녀오게 될까? 문득 궁금해지는 앞일들과 함께 보다 또렷한 전망도 좀 기대해봄직할.. 단테일기 2014.04.09
하루의 이미지들... ... 한적하기만 한 일요일, 자전거를 타고 호수공원을 다녀온 풍경은 제법 봄날씨답다. 아직 바람은 차고, 어쩌면 이렇게 꽃샘추위를 4월에 맞게 될 법이야 하면서도 때때금 따사로운 햇살은 그럭저럭 봄을 충만케 하고 곧이어 훈훈한 바람도 불어올 테지... 그렇게 계절이 흐른다. 집안에.. 단테일기 2014.04.06
이십년만의 만남, 그리고 ... 비로소 넷북을 켠다, 어젯밤은 기나긴 세월 동안을 비껴선 사람들과의 조우 또 그 많은 시간들을 다시 되돌리는 대화들로 밤을 지샌 하루였나 보다. 그새 동아리 이름도 세번을 바뀌고 또 어제는 동아리 자체가 없어졌다는 얘기도 들었었지... 동민 형 (이제는 도현 형)과 대신 형, 영석.. 단테일기 2014.04.05
4월의 첫날, 마감을 시작하며 ... 벌써 또 밤 열한시, 하루를 정리하고 마감할 차례인가 보다. 벌써 또 사월이고... 하루종일 바빴음에도 여전히 머릿속을 꿰찬 고민과 생각들은 크게 두가지, 하나는 내 가사요 또 하나는 회사 일일 터이니... 그것들만으로도 이미 주중의 내 일상은 큰 짐을 진 채 버겁게만 흐른다. 오히.. 단테일기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