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Competencies MSN 3.0 : * an article, relating to the "HR" ... "CHO"? 결국 종국에는 "CEO"로 가기 위한 길, 현업과 전략과 마케팅과 재무를 모두 겸비한, - 오늘 하루종일 생각을 해가면서 그려본 장표 한장, ... 이른바 "핵심역량"이란 게 과연 무얼까? - 특히나 나 같은 기획/HR 관련 부서에서의 "핵심역량"은 한.. - 단테노트/경제노트 2011.12.07
명동, 전략? Jongno : * Al Khobar ... 사우디의 한 도시, 최근에는 Jubail을 위시한 새로운 도시개발이 진행중. ... ... 명동, 어느덧 내 새로운 본거지가 된 마당. 내게도 이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진 때. 새로운 한주의 버거운 일과가 무자비하게만 흘러가기 시작하고 있으며, 또 나는 어떻게든 이 "불우한" 환경 속에서 .. 단테일기 2011.01.10
진보 Riff & Cafe : * 김광석 - 타는 목마름으로 ... MBC 대학가요제 중에서, * 김광석 - 녹두꽃 (사실상... 그의 데뷔곡) ... ... 그랬다, <진보>는 늘 존재해왔다. 다만 그 시대의 철학/시류에 따라 그게 '민족민주'이기도 했었으나, '민중민주'를 지향하고도 있다. 또 어떤 때는 소박하게도 민주주의적 질서 따위..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0.12.28
[일상] 시대, 또는 조직과의 불화? Riff & Cafe : * 송창식 - 고래사냥 ... 영화 "바보들의 행진"을 오랜만에 쳐다본다. 기억해보니, 이 OST에는 놀랄만한 명곡들이 이리도 잔뜩 담겨져 있구나, * 송창식 - 왜 불러 * 송창식 - 날이 갈수록 ... ... 그랬다. 언제고 내 신실한 신념과 정성어린 각고의 노력 뒤에도... 늘상 조직은 내 의지나 희망과는 .. 단테일기 2010.11.01
[일상][회사] 정치적 위기 Riff & Cafe : * 서태지 - ㄱ나니? (Live) ... 내 스마트폰에 오롯하게 담겨져 있는 이 노래, 이 강렬한 사운드를 대놓고 듣진 못하더라도 말이지... 혹시 또 아는가? 어는 순간에는 아예 벨소리가 될까? ... - 천지 암반 균열...백두산 폭발땐 올초 유럽화산의 10배 (경향신문) ... 요즘 며칠은 온통 회사 일들로 정.. 단테일기 2010.10.28
명동의 시대, 오는가? 플랜트 산업이라고 할 때, 발전 즉 'Power Plant'라는 Major를 빼고는 얘기가 안된다. 또 게다가 놀랍게도 상식을 벗어날만큼 아직까지 화력발전 (복합화력 포함)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발전 시스템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오늘부터는 이제 명동을 부지런히 오가야 될 터인데, 일단 '.. - 단테노트/경제노트 2010.05.12
Reputation의 중요성 내가 조직 (특히 좀 더 구체적으로는 직장) 생활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으로 생각하는 바 역시 어쩌변 바로 이 '평판'에 대한 관리가 아닐까? 여전히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설이 통용되는 현실 앞에서 내 의지는 그저 무기력한 패배자의 비아냥섞인 질타 내지 혹여 생길 수 있는 실패에 .. 단테일기 2009.11.24
"프로"에의 강요, 자본의 이데올로기 (아마추어를 위한 일종의 변명 따위?) 흔하디 흔한 이데올로기 중 하나는 "프로가 됩시다"는 담화다. 이른바 '참을 수 없는 아마추어리즘의 가벼움'에 대한 일갈의 일종일진대 - 물론 이 담화를 수긍함에도, - 문득 오늘은 이에 대한 가벼운 '태클' 하나 걸어볼까 싶구나... 냉정히 생각해보자 하면, 결국 그 "프로"란 게 무엇이더냐... 결국 생.. - 단테노트/경제노트 2009.09.14
국가든 조직이든 국민/개인들한테 무언가를 굳이 원한다면은, 꼭 알아둘 것 "댓가 없는 충성심은 노예들만의 미덕이다." - 단테, ...... 고로,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굳이 그 미덕까지를 필요로 하진 않는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 나라에 대한 애국심 따위는 결국 오로지 "집권세력"의 문제다. - 그 영역이 정치나 경제거나, 또는 문화/예술이거나 심지어는 사적인 연.. - 단테노트/경제노트 2009.07.03
아주 작은 비석 하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故 노무현 대통령의 '작은 비석'에 관한 짤막한 신문기사들이 눈길을 끄는 하루. 주말 내내 피곤했던 몸은 주초인 오늘임에도 여전히 제 갈피를 못잡고, 그 와중에도 살인적일만큼 벌어지고 있는 급박한 회사의 일과들과 그 일들을 나 몰라.. 단테일기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