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노트/철학노트 134

왜 북한을 무조건 '악의 축'으로만 몰아가는가?

오늘, 월요일에 급등한 코스피 지수와 급락한 환율이 드디어 '골든 크로스'를 기록했다 한다. 불과 어제... 아무리 일요일이라지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로켓인지 북한 말마따나 인공위성인지도 모를 일이다.) 발사 소식을 전국 방방곡곡에 대서특필했던 주말, 바로 다음날에 벌어진 일이다. 이른..

세밑에 보신각에서 벌어졌던 일을 둘러싼 논란과 잡음,

그렇다. 나는 그 어느편도 아니다. 다만 내가 이 대목에서 분명히 밝힐 수 있는 단 한가지는, 다름 아닌 <민주주의>다. 그리고, 이 입장은 그 가장 상극의 한편을 놓고 마치 친일파와 히틀러 내지 파시즘을 바라보는 심경이라는 거다. 전자와 후자 중에서 분명히 단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는 게 현..

기축년 새해, 여전한 정치와 경제에서의 희망찾기

※ 포토뉴스 : 동 터오는 기축년, '희망'을 건져올리다 (경향닷컴) 그야말로 다이나믹 코리아라는 말처럼 격동의 한해가 저물고 새해가 밝았다. 오로지 정치와 경제는 한몸이라는 격언처럼 올 한해도 그 말을 가장 딱 맞아떨어지게 할만한 일들이 여러 군데에 도사리고 있는 위기이자 기회로서의 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