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사][조직] 책임과 권한 Riff & Cafe : * 태양 - I'll Be There ... 여전히 신곡 위주로 편성된 프로그램들 중에서 그나마 몇 안되는 들을만한 노래 중 하나, 보이그룹이나 걸그룹이 아닌, 솔로의 퍼포먼스가 무대를 꽉 차게 만들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실력>, 또는 충분한 연습량만으로 유일하게 가능해진다, ... - 파주 심학산 풍경. .. 단테일기 2010.10.25
[일상] 일요일, 오후 Riff & Cafe : * Epik High - 우산 (feat. 윤하) ... 요즘 신문에 자주 나온 두 아티스트의 합작품, ... ... 일요일 오후, 어디론가 떠나가볼 때... 인근의 단풍들을 늦기 전에 마주할 시간, 벌써 두시구나, ... 단테일기 2010.10.24
[일상] 가을밤, Riff & Cafe : * 양희은 - 하얀 목련 ... 1980년대의 '가요톱텐'이라는 프로그램, 그때 아마도 이 노래가 나왔었을까... 그 기억, 정확한지조차 잘 모르는, ... ... 왜 갑자기 그의 노래가 떠올랐을까? 무릇 상징성을 갖는 음악인을 볼 때마다, 그들의 상징성이 시대와 상관없이 불변했으면 하는 바램 내지는 그들.. 단테일기 2010.10.24
[일상][회사] 사내정치 MSN 3.0 : * [영화] 작전 - 예고편, ... 이른바 "Valuation"에도 이데올로기가 내포돼있다? ... ... "사내 정치 (office politics)는 학문의 세계에서 금기시돼 왔다. 가설이나 주장, 그리고 법칙을 세우기는 뭔가 석연치 않아서였다..." - [Success Style] 회사 내 '비공식 조직'에서 인정받아라 ※ 관련기사 링크. <하버드 .. 단테일기 2010.10.23
[일상] '11년 사업계획 (일단락) Riff & Cafe : * 양희은 - 한계령 ... 주말밤, 식당에서 우연히 듣던 이 노래다. 모처럼 이 제목이 떠오른 건 때때금 그 단어가 갖는 뉘앙스, 일종의 "한계"에 관한 생각 때문이다, ... ... ; 어렵사리 올해 KPI 실적을 마감하고 있는 요즘, 또 내년부터 무려 '15년까지의 P/L을 뽑는 (거의 중장기에 가까운) 사업계.. 단테일기 2010.10.20
[일상] Santana - Europa Riff & Cafe : * Santana - Europa ... 모처럼 생각이 난 노래다. 며칠전 신문에서 그에 관한 인터뷰 기사를 읽던 기억도 나는데, 그는 과연 요즘 안녕할까? 궁금해진다, * Europa, 또 다른 ver. ... ... 벅찬 하루 일과를 어설프게 끝마치고 택시를 잡아 탄 퇴근길, 아직도 까마득한 일들과 또 여전히 까마득한 조직의 .. 단테일기 2010.10.19
[풍경][일상] 하늘공원 Riff & Cafe : * 성균관 스캔들 OST - 찾았다 ... 메인 타이틀, ... ... in Seoul, 경기도에 사는 대부분 사람들이 꿈꾸는 그것?... 글쎄다. 아무튼, 굳이 내가 만일 서울로 들어가는 일이라도 생기게 된다면, 내 동네는 과연 어딜까? ... (예전의 슬럼과도 같은 동네들이야 뭐, 이젠, 또 다시 들어가고픈 마음도 별로.... 단테일기 2010.10.17
[풍경][일상] 강선마을, Riff & Cafe : * 성균관 스캔들 OST - 너에겐 이별 나에겐 기다림 ... 뒤늦게 밀린 회들을 TV로 본 주말, 원작과 조금씩 다른 드마라의 분위기라던데 여차여차 원작 파일을 구할 수 있게 됐다. 조금씩 읽어보는 중, ... ... 일산신도시 최고의 입지라는, 강선우성 19단지를 주변에 낀, 주엽역을 기준으로 오른편의.. 단테일기 2010.10.17
[일상][가족] 주말, 저녁, 밤 Jongno : * [풍경] 선유도, ...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의 명성을 21세기에 이르러서야 되찾고 있는 모습, 지난 주말에도 결국은 못 가본... 그곳, * [풍경] 설악산 단풍, ... ... 벌써 단풍이 한창 들기 시작하는 요즘, 그야말로 빽빽한 일과 속에 제대로 한번 주말 단풍 구경도 못했네! 주말은 또 중장기 전.. 단테일기 2010.10.15
[일상] 과음 Riff & Cafe : * Ludwig van Beethoven - Moonlight Sonanta ... 그래, 한때는 그랬었지, 그렇게 젊은 시절들, 지난 추억들을 벗삼아 밤새 이야기를 나눈 사이, 아침에는 도로 뿔뿔이 제 일상을 찾아 헤어지고, 언제고 일상은 기억과 망각 사이를 헤맨다. ... 천상병 시인 부부 자취 깃든 '귀천' 문닫는다 ... 백사 후배들과.. 단테일기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