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사람을 다스리되 그가 다스림을 받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는가를 살펴보라. 행하여 얻음이 없으면 모든 것에 나 자신을 반성하라. 내가 올바를진대 천하는 모두 나에게 돌아온다." - 맹자 여전히 부족한..

신륵사의 일출이라는구나, ...... - 이번엔 과연 볼 수 있을까... P.S. 계획 좀 우선 잘 잡아보자, (명색이 "기획의 대가"라면서)

벌써 휴가가 코앞, ... 여주까지 가면, 그 다음은 양수리와 북한강 일대인데...... - 경기도와... 강원도, 꼭 가볼만한 그곳들이기는 한데, ...

밤샘의 피로를 안은 채, 이제는 집으로 갈 때......

commitment만 앞세우는 leader, backup조차 제대로 잘 안되는 member, - 현재가 만일 "팀웍"의 문제라 하면, 결국은 이게 문제가 아닌가?... 힘들구나,

드디어, 마지막회. ......

통근시에 읽을만한 책들, 다섯권을 또 빌리다... 올해의 문제소설(2009) 저자 권리 역자 한국현대소설학회 출판사 푸른사상 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뽑은『2009 올해의 문제소설』. <올해의 문제소설>은 전국의 대학에서 현대소설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매년 ..

자존심이야말로 최대의 복병 - 이는 늘 인생의 편리함을 거부하고 명분에 주력하는데, 사람마다 가치의 기준에 따라서 독이 되기도 약이 되기도 한다. - 왜냐하면 그 가치의 기준 자체가 상대적이라서, 자존심 저자 진중권 출판사 한겨레출판사 공존과 연대의 창으로서의 자존심 진중권, 박노자, 정재..

- "소화불량"에 대한 아쉬움, 예상대로였다. 아니... 좀 더 실망스럽기까지 한 마지막 이야기들, 하필 성희의 자살 기도장면이거나... 집까지 쳐들어가서 응징해내고야마는 "찬란한 복수" 장면들 역시, 조금은 아쉬울만한 대목이구나... 그동안 너무 많은 실타래를 미리 풀지 못한 채 마지막까지 치닫다..

아무튼,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이제 또 최고 시청률을 기록중인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마지막 2회 분량이 방영될 예정. P.S. "열린 결말"은 결코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결국 <메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