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철학] "노답" 정치의 비루함 : 성완종, 박근혜, 이완구

단테, 2015. 4. 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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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모른다. 

 

뻔뻔하다... 

   

무책임함의 극치다. 

  

게다가, '문제해결'능력도 없어 보인다. 

 

이 정치가 존재하는 의미는 도대체 뭘까?... 

그저 밥그릇 뿐, 

 

세월호 1년, 성완종 게이트, 중남미 순방길, 총리 사퇴설...  

  

표류하는 (좌초하는?) 대한민국호의 선장은 탈출한 마당, 

알아서 또 '각자도생'해야 하는 걸까... 참 지겹기도 하지. 

    

이 시대, 끝장내야 한다는 게 '정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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