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수요일, 지각 속 패밀리데이

단테, 2013. 2. 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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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데스크에서 쓴 메모랑 달리 모바일은 현재 문법을 당분간 고수할 방침, 식별성도 필요하겠지만 좁은 화면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행갈이조차 아껴가며 쓸 생각인 바. / 당장 어제 인사평가 피드백처럼 아예 1시간 일찍 출근해 공부하라는 얘기를 듣는 와중에... 그러긴커녕 거꾸로 곧장 다음날부터 칼출근도 쉽지 않을 지각이라니, 무척이나 용감하거나 혹은 아무 생각이 없거나. / 아침에 찍은 집앞 사진 속 풍경처럼 하얗게 눈이 쌓인 나무들이 제법 운치있는 겨울풍경을 보여주는 출근길. 열차가 어느덧 북한산 입구까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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