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 종로까지 근 한시간 반, 하루에 세시간을 출퇴근에만 소비하던 차에
오늘부터는 아예 사무실마저 이사를 한 바람에 통근만 더 오래 걸리게 생겼구나
(이래저래 과도한 통근시간이 내게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것만은 사실)
새로 이적한 팀, 그리고 새로 부여받아야 될 업무들조차 채 파악하기도 전에,
오후는 또 CEO 보고 (중장기 전략) 배석 및 역시 호되게 정신없이 보냈던 하루
... 고민거리들,
- 나는 이 팀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또 이 일이 과연 <전략적>인 걸까?...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무한 주말, (0) | 2010.01.24 |
---|---|
후유증 (0) | 2010.01.22 |
헤이리를 다녀온 주말, (0) | 2010.01.17 |
테마지도, 그리고 '부동산 불패신화'의 몰락... (0) | 2010.01.13 |
이제는 잘 안보는, 새해 첫, 100분토론이 있는 목요일... 밤, ...... (0) | 201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