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추석연휴, 첫번째... 한탄강에서의 캠핑카

단테, 2009. 10. 5. 00:21

 

 

 

추석연휴가 시작되자마자 다녀온 한탄강 유원지, 캠핑카의 추억을 만들기 위한 구월 마지막 밤과 시월 초하루 풍경은

호젓한 산책길과 화려한 "사랑교"라는 이름의 다리 풍경, 그리고 이튿날 아침의 공원과 한탄강변의 모래톱 같은 것들이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일이었구나...

 

주말 캠핑의 자잘한 기쁨을 얻기 위해, 나도 조만간 비슷한 물품들을 챙겨보고자 함인데,

 

 


 

 

- 캠핑카들은 늘어서 있던 야영장,

  

- 캐빈도 옆길에 나란히 있더구나,

 

- 뒷편에 나 있는 산책길, 밤에 걷기 참 좋은...

 

- 이 다리 이름이 "사랑교"라는 건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통해 알았다.

 

- 이튿날 거닐었던 어린이 공원의 정문에 걸린 한 공룡 조각상,

 

- 선사유적지에서 움집 안을 구경해보다.

 

- 한탄강, 말로만 듣던 그곳을 처음 가봤구나... 예전에는 사뭇 다른 풍경이었다던데, (수몰 전이라던가)

   그래서 옛 풍경도 함께 인터넷에서 구해보다... 그 유명한 '적벽'의 풍경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