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노트/문학노트

김남주 시인의 산문을 읽다,

단테, 2009. 3. 5. 22:13

 

 

 

출근길에 김남주 문학에세이 <불씨 하나가 광야를 태우리라> (시와사회사, 절판)를 읽다.  

 

1992년 가을이던가... 그와의 좌담회, 나랑 술 한잔 하고 싶다던 그의 말을 전해 듣던, 그때...

그 분위기가 문득 기억나더구나...... 그때 못나눴던 얘기들을 혹여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 문득 그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