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통합 (Integration)은 과연 타당한 전략일까?

 

 

 

Biz.에 관련된 글쓰기는 별도의 블로그로 구분하고자 했던 게 당초의 생각이었는데, 요즘

부쩍 회사 일과의 비중이 커지면서부터는 아예 대놓고 이 공간마저 Biz. 투성이가 됐구나.

 

<경제> 역시 <생활>의 일부라는 내 진언, 며칠전에 썼던 일기가 생각난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Integration이 과연 만능이 돼줄 수 있을까라는?... 적어도 리스크

측면에서는 되레 좀 더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텐데 (예를 들면, 사라져버린 엠파스처럼)

이리저리 메뚜기마냥 자리를 부산스레 옮겨다니는 모양 또한 좋지도, 쉽지도 않더구나...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