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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유불급"과 "불광불급"의 유래에 관한,

단테, 2009. 1. 1. 23:10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말뜻,

 그렇게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한 방편으로서의 금언이다.

 

반면, 과유불급이란 말도 있지 않겠는가? 너무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도 같다는,

이 두 말의 팽팽한 긴장에 대한 잠깐의 생각, 그리고 그 <중용의 미덕>을 생각함.

 

 

 

P.S. <과유불급>에 대한 짧은 만평 한컷, (보수파들의 오버가 나를 참기 힘들게 만든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