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말뜻,
그렇게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한 방편으로서의 금언이다.
반면, 과유불급이란 말도 있지 않겠는가? 너무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도 같다는,
이 두 말의 팽팽한 긴장에 대한 잠깐의 생각, 그리고 그 <중용의 미덕>을 생각함.
P.S. <과유불급>에 대한 짧은 만평 한컷, (보수파들의 오버가 나를 참기 힘들게 만든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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