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어렵사리 말을 꺼내봤자
그저 "말로만 그런다"는 피드백 뿐을 받는다면,
차라리 몸으로 보여주는 편이 더 설득력이 생긴다.
내 삶도, 생활도, 人生도, 또 글쓰기와 文學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 김수영의 詩論처럼 말이지,
게다가 그것마저도 설령 오해를 살까봐 한다면,
차라리 부연설명이 필요한 때에 말을 꺼내도 사실 무방하다.
- 말을 하고 싶어서 혹, 환장하겠는가? 그렇다면, 블로그에 쓰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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