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그리고 김정일 위원장 Jongno : * 명동성당, ... 점심 때 찾아온 GS의 김달영 과장과 함께 명동성당엘 오르다, (그 직전, 점심을 먹는 도중에 속보를 접했고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졸지에 전해 듣다... 알 수 없는 일인 채, 그저 뉴스만 예의주시해야 할 뿐) 회사에서 보내주는 MBA 과정을 수강한다..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1.12.19
종로의 시대, 저물다 Riff & Cafe : * 정태춘, 박은옥 - 92년 장마, 종로에서 ... 진정한 '음유시인'... 그의 노래도 오랜만이구나, ... 풍수지리 따위를 믿는 편은 아니지만, 회사가 계속 자리를 옮기면서부터는 나도 모르게 그 지리나 '터'에 대한 애착이나 정 같은 게 생겨나는 모양? 서울 도심의 이곳저곳을 한번씩 되새김질해보.. - 단테노트/경제노트 2011.07.25
6·29 MSN 3.0 : * '87년 6월 항쟁 ... 기실, 이미 역사가 된, 그 '87년 6월 항쟁의 실질적인 승리의 날인 오늘, 장마가 시작됐고 기억 속에서도 이미 잊혀져가는 사진 한장, 굳이 꺼내놓고 쳐다보는 연유도 또한 오늘도 명동 한복판에서 시위하는 대학생들과, 역시 모든 정치의 화두인 내년 대선과 합종연횡과 그럼..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1.06.29
명동, 전략? Jongno : * Al Khobar ... 사우디의 한 도시, 최근에는 Jubail을 위시한 새로운 도시개발이 진행중. ... ... 명동, 어느덧 내 새로운 본거지가 된 마당. 내게도 이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진 때. 새로운 한주의 버거운 일과가 무자비하게만 흘러가기 시작하고 있으며, 또 나는 어떻게든 이 "불우한" 환경 속에서 .. 단테일기 2011.01.10
[일상][회사] 뒤늦은 귀가, Riff & Cafe : * 뜨거운 감자 - 고백 ... 어젯밤, 술집에서 흘러 나오던 이 노래, * 뜨거운 감자 - 비 눈물 * 뜨거운 감자 - 시소 * 뜨거운 감자 - 봄바람 따라간 여인 ... ... 졸지에 집에도 못들어간 채 보낸 하루의 일과, 그 끝이다. 10억불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이루어낸 기념비적인 하루, 드디어 "명동의 신화".. 단테일기 2010.11.13
[일상] 문학회 사람들 Riff & Cafe : * [Live] 김광석 - 서른 즈음에 ... 아마도 학전 공연이었을까,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그립구나, ... ...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김 광 규 4·19가 나던 해 세밑 우리는 오후 다섯 시에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불도 없이 차가운 방에 앉아 하얀 입김 뿜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어리석게도 우.. 단테일기 2010.10.05
일요일 밤, *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1962) 앨범명 The Very Best of Brian Hyland 아티스트 Brian Hyland 장르 팝 >이지 리스닝 , 팝 > 틴팝 타이틀곡 Sealed With a Kiss 오후에 한잠을 잤을까... 벌써 또 일요일까지 이렇게 저물고, 내일부터는 명동으로 출근이다. - 북한강 댐들이 방류를 했다던데, 대뜸 한강이 난리로구나... - 단테노트/개인노트 2010.09.13
청계천, 명동, 그리고 라페스타 바야흐로 '명동시대'를 보내는 요즘, 주말에 찍은 풍경들 몇장... 1000번 버스를 타고 청계천을 따라 걷는 길에서 찍은 사진이랑 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찍은 전철역 입구, 그리고 저녁식사를 했던 라페스타 인근의 한 쭈꾸미집에서 찍은 지게 모양의 소품까지, ;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는 오늘,.. - 단테노트/미술노트 2010.05.23
명동, 종로... 내 선택은? 바야흐로 "명동시대"?... 실무자 입장에서 최대의 hurdle은 다소 우스꽝스럽겠지만, 임원들의 Consensus다. (임원들이 일종의 계약직 신분인 차원에서의 근본적 이슈?) 경영회의에서 사장님이 직접 언급한 소위 "명동시대"... 과연 얼마나 그리 생각할까? - 이게 회사의 최대 이슈이자 Breakthrough가 굳이 필요한.. 단테일기 2010.05.13
명동의 시대, 오는가? 플랜트 산업이라고 할 때, 발전 즉 'Power Plant'라는 Major를 빼고는 얘기가 안된다. 또 게다가 놀랍게도 상식을 벗어날만큼 아직까지 화력발전 (복합화력 포함)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발전 시스템이기도 하다. 어찌됐든, 오늘부터는 이제 명동을 부지런히 오가야 될 터인데, 일단 '.. - 단테노트/경제노트 201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