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TV 토론,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 . . . TV 토론이 선거에서 갖는 중요성은 이제 모두가 공감할만하다. 토론이 보편화되어야 그만큼 조직 동원이나 금품 등이 개입할 소지를 줄이므로 선거의 진화과정에 있어서도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를 잡은 셈인데, 선관위의 이해못할 룰에 따라 이번 대선의 TV 토론은 한편.. 단테메모 2012.12.17
어느덧 다가온 총선, - 지난 10일에 극적으로 타결한 야권연대 협상, ... 달력을 넘기다 보니 어느덧 총선 시즌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18대 국회에 대한 성토를 퍼붓던 게 생생한데 벌써 임기가 만료되어 이제는 19대 국회를 구성하기 위한 지역구와 전국구 의원들을 선출하는 자리,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2.03.13
9월 28일의 정국,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예상대로 국회를 통과했다고 한다. 한나라당 165명 전원이 투표에 참석했으며, 찬성 164 / 반대 9 / 기권 3/ 무효 1표라고 한다. (총 177명 투표) 어차피 여당이 과반수를 차지한 의회에서 이에 대한 물리적 저지 또는 세력 행사는 의미가 없었던 일이다... 자, .. - 단테노트/철학노트 2009.09.28
국가든 조직이든 국민/개인들한테 무언가를 굳이 원한다면은, 꼭 알아둘 것 "댓가 없는 충성심은 노예들만의 미덕이다." - 단테, ...... 고로,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굳이 그 미덕까지를 필요로 하진 않는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 나라에 대한 애국심 따위는 결국 오로지 "집권세력"의 문제다. - 그 영역이 정치나 경제거나, 또는 문화/예술이거나 심지어는 사적인 연.. - 단테노트/경제노트 200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