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개인][일상] 라디오는 내 친구

단테, 2016. 5. 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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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일주일 동안의 스마트워치랑 블루투스 스피커랑 씨름을 하다가도 결국에는 라디오가 내가 원하는 기능이라는 건 여전히 내 스타일이 '올드'함에 대한 방증일까, 새로 또 라디오 한대를 주문해놓고서야 비로소 이 지독한 쇼핑의 기간이 끝남을 느끼게 되고. (그래도 여전히 FM 수신감도는 어떨지가 관건인 채)

주말, 하루종일 집안에 틀어박힌 채 점점 더 더위가 다가옴을 느끼는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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