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개인][일상] MTB, 행신까지의 코스

단테, 2015. 9. 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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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북한산을 목표로 출발은 했지만 집을 나서자마자 곧장 MTB의 기동력은 후회막급인 채, 두어시간이 지나서야 어찌어찌해 행신역까지 닿는다. 형이라도 좀 만날까 해 들렀다가 헛탕을 친 채 한강공원까지 가기도 뭣하고 해서 도로 경의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자전거만으로의 코스는 이 정도까지가 딱 최대치인 듯. 편도 2시간. 다른 장소들은 엄두도 모샐만큼 짧기만 한데, 결국 해답은 전철과의 연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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