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처음 북한산을 목표로 출발은 했지만 집을 나서자마자 곧장 MTB의 기동력은 후회막급인 채, 두어시간이 지나서야 어찌어찌해 행신역까지 닿는다. 형이라도 좀 만날까 해 들렀다가 헛탕을 친 채 한강공원까지 가기도 뭣하고 해서 도로 경의선을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자전거만으로의 코스는 이 정도까지가 딱 최대치인 듯. 편도 2시간. 다른 장소들은 엄두도 모샐만큼 짧기만 한데, 결국 해답은 전철과의 연계 뿐!
...
'단테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해외] 기억과 실존 사이, 선택은? (0) | 2015.09.14 |
---|---|
[개인][일상] 2015년 여름, 저물다 (0) | 2015.09.13 |
[음악][책] 동아리방마다 있던 책들 (0) | 2015.09.13 |
[영화][책] 가장 쉬운 영화비평 입문서 (0) | 2015.09.11 |
[개인][일상] 플랫폼 전략 2.0 (0) | 201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