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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이 한가득인 채 관통하고 있는 오후, 어쩌면 이번이 첫 선곡일까? 매번 다양한 시리즈를 기획해보지만, 이번 시도는 또 남다르다. 이른바 '책읽기'로 작정한 카테고리들을 아예 한데 모아 정리하고, 또 이렇듯 개별적인 노래나 영화들이야 따로 머릿글로만 구분해 정리해보고자 하는 바는 단지 내 시공간적 제약 탓이 제일 큰 때문에... 굳이 큰 룰 따위로 정할 것까지야 없겠고,
장필순 5집? 다섯번째 앨범이 역대 최고작임은 다소 논란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추억하는 가장 잘된 앨범으로 꼽는 이 순서에서 이 거대한 아티스트를 모두 다룰 형편은 안되겠기에... 함부로 써서는 안될 말들,
시리즈라는 건 언제나 묵직하기만 할 뚝심을 전제로 한다. 이번 역시 그 뚝심만을 약속하기 위한 시도로서... 첫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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