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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장 큰 이벤트, "CEO 간담회"를 마친 소감...
Highlighting되는 걸 두려워하지 않은 채 던진 질문이 졸지에 실제로 Highlighting된 줄도 모른 채
나는 또 내 주관적 관념 속에서만 회사와 경영을 사고한 게 아닐까 하는 반성을 갖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내 천학을 부끄러워할 줄 아는 거... 그래서 후학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내가 실천해야 할 덕목들,
가치들, 행동양식과 내 말 그대로의 'Best Practice'를 구현해낸다는 건 어디까지나 하나의 소명, 그 이상을 넘어서는 가치기준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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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팁도 하나, "Breakthrough" 또는 "한계돌파"를 위해서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태도들은
크게 네가지 정도라는 담화가 있었지... 첫째, Vision에 입각해 사고하고 또 이를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할 것 그리고 둘째, 늘 Mission을 견지하고 이를 매번 꺼내서 스스로 비추어볼 것, 셋째로는 "꿈"을 항상 잃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Healing'이라는 행위까지... 매우 유용한 팁으로 기억하고자 한다,
일과시간이 거의 마감 직전, 내일 보고할 자료 작성과 준비 등을 위해 오늘도 또한 야근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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