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S & Scheduling

 

- http://www.criticaltools.com/projwb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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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공유되지 못한다는 건 꽤나 애로가 큰 문제, 여하튼 공정치 못한 절차는 바로잡아야 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원칙은 "책임과 권한" 즉 권한을 갖고 있으면 응당 책임도 뒤따라야 한다는 점... 단지 그 점을 실천하고자 함에 있어 특히 직장을 비롯한 현실계에서 매번 부닥치게 되는 문제란 대풍 얼버무리고 갈등의 불씨만 고스란히 남겨둔 채 짐짓 모르는 척만 하는 행태들일진대... 게다가 서운해할 경우도 적지 않으므로, 오히려 인간관계 때문에 쉽지가 않은 문제인데 이는 제대로 설득을 해내느냐 또는 투쟁하며 쟁취해야 할 정의인가에 관한 문제인 것 같기도 해서... 어쨌든 난 오늘 Cost 정보도 없는 차에 Cost Report를 작성해야 했으며, 공통적 관심사이어야 할 WBS 및 Schdule은 또 아무런 협의나 상의도 없게 알아서 혼자서만 뚝딱뚝딱 해치우며 지낸 하루인 편... 앞으로의 행보 역시 결코 순탄치가 않을 전망인 데다 험준한 앞날일 뿐임을 몸소 체득해가고 있는 과정이랄까? 결론적으로, 이는 연말을 두고 고민해야 할 '거취'에 관한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 스스로가 고독해지려는 노력의 편은 젊었을 시절에나 유효한 전략인 것이지, 조직생활의 가장 큰 키는 다름아닌 "관계"와 네트워크일 뿐... 그 공고한 질서가 물론 제아무리 엿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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