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시간에 회사앞 매장에서 새로 시판하는 아이패드 에어랑 미니2를 구경한 적이 있지, 아이패드 에어는 말 그대로 역작임에 틀림이 없다... 다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게, 그리하여 퇴근한 집에서는 물경 '프로요'(!)가 깔린 1세대 갤럭시탭을 갖고 공장초기화부터 이런저런 세팅까지 하느라 늦잠을 자버린 모양... 7인치 태블릿이 갖는 한계는 엄연히 존재하며 이는 특히 어제 본 아이패드 미니2처럼 8인치조차 극복하기 힘든 무엇인가다, 한없이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가 갖는 독보적 위치란 당분간 계속될 전망... 같은 게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래도 일명 "봉"이 된 수많은 사용자들 덕분에 인터넷을 통해 이런저런 팁들을 쉬이 찾을 수 있는 점은 또 갤럭시탭만의 장점, 이를 최대한 활용해 OS도 좀 업데이트를 하고 딱 알맞는 용도에만 '선택과 집중'을 한다면 (유한하기만 한 자원을 지극히 충분히 고려를 한다면) 아직도 꽤 쓸 법한 하드웨어임엔 틀림이 없겠다, - 그래도 명색은 "삼성"인데...
Task's Force, 계정을 이리로 갈아탄다면 오늘 곧장 출근하는 사무실에선 내 예전 태블릿인 S8의 초기화부터, 또 다른 계정으로 등록하는 일도 오늘 아니면 조만간에라도 진행하고자 하는, / 일견 회사의 용도만으로 쓰는 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일 듯...
눈앞의 화두인 "아이패드 미니"는 일단 보류를 눈앞에 두는데... 이는 당장 e-Book 용도랑 인스타그램 같은 몇몇 앱들의 생태계를 누리는 정도만을 목적으로 최신형 노트북 가격에 맞먹는 돈까지 주고 이 제품을 산다는 자체가 아직은 활용성에 비해 현저히 아깝단 생각이라서다, (또 모르지... 가격이라도 더 내린다면야) - 일단은 이 오래된 7인치 태블릿으로라도 버텨볼 심산,
...
'단테메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눈 (0) | 2013.12.19 |
---|---|
WBS & Scheduling (0) | 2013.12.18 |
PCM Workshop?... (0) | 2013.12.17 |
먼동이 튼다, (0) | 2013.12.17 |
안녕들...하십니까? (0) | 201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