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휴가의 시작,

단테, 2013. 7. 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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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 여전히 끝모를 나락인 심경인 채, 마지못해 시작하고 있는 올해의 여름휴가는 정말 "어디로 향해야 하나?"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못한 상태. 어쨌든 팔월초까지 이어질 근 열흘간의 휴식시간이자 충전시간인만큼 힘겹게 반환점을 돈 내 프로젝트에서의 생활과 또 결국 오늘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채 질질 끌려만 가는 문제, 이걸 어떻게든 월말까지 해결해야 할 테니 이달은 일단 접어두기로 하고 또 금세 팔월초이니... 여차여차 계획을 세울 수도 없었던 상황을 어떻게든 극복해보고자 또 여러모로 배려와 시도들을 강구해봐야 하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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