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메모
.
무려 다섯시, 오늘도 새소리 덕분에 잠에서 깼다. 내친 김에 작정하고 자전거를 타다.
호수공원... 올해 여름은 아침에 이곳을 찾은 적도 드물어, 모처럼 둘러보는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