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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메모
유월의 여행,
단테,
2013. 5. 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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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문득 갑자기 대관령을 떠올렸을까?
그냥... 줄창 오랜 시간을 보낼만한 곳,
어쩌면 그런 생각이었나 보다.
다가오는 연휴, 또 한차례 시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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