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실 회사라는 곳이 사실상 "Resource"라고 해봤자
"사람"이 전부이다 보니, <인력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계산방식 따위 등등이 '허드렛일' 성격의 것이
태반인지라 너도나도 일을 떠넘긴 채 무관심하기 일쑤다.
- 심지어는, 서무직 여사원들한테나 맡겨버리는 형국은!
오늘 아침에 팀에서 미팅을 가졌는데, 이 역시 내게는
늘 똑같다는 인상만을 남기게 된다. 왜 이를 귀찮게들
여길까? 참으로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대목...
- 인력이 가장 중요한 회사라는 점에서 참 이해를 못할
일인 데다가, 그 관리방식이 자꾸만 "귀차니즘" 따위
것으로 치부될만큼 세련되지 못함 또한 한 원인,
P.S. 왕도는 오로지 하나,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인력계획을 짜는 방법밖에는, (진짜 정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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