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마감, 늘 새로운 시작

 

Riff & 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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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ret - Madonna

... 참 특이했던 노래,

특이한 안무,

그게 오히려 인상에 남는다,

 

* Live ver.

* Other Live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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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요일,

KPI Workshop이 끝났고 이제는 중장기 전략을 follow-up해야 하며, 또 다음주에는

플랜트 HR Workshop이 예정되어 있구나...

 

여전히 할 일들은 늘 많았으며, 내 책임감 또한 여전하다. 다만, 내 진로에 대해서는

아직껏 뚜렷한 길이 잘 안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내 스스로 찾아야 할 터,

 

가을도 어느덧 서서히 저물고 있다.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 소리와 야경들이 명동을

가득 메운 채 매일같이 저녁을 맞곤 한다. 내 올해의 겨울 역시 좀 더 따뜻하고 또

포근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 미리 생각들을 챙겨보도록 하자꾸나,

 

돌이켜 보면, 올해는 online MBA를 수료한 것이 가장 컸다고 본다... 그 다음이 또

이동발령 건이었으며... 중장기 전략에 모처럼 합류하여 이런저런 기여들도 해보고,

또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또 인력계획도 수립했구나...... 참 한 일들은 많은데, 뭔가

고프다면 그건 아마도 여전히 내 CDP라는 문제일 게다.

 

그걸 위해선 자격증도 좀 따야 할 테고, 영어 같은 공부들도 틈나는대로 해두는 게

좋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Nevertheless, 정작 내 '전공'에서는 어떤 성과들이

올 한해에 있었을까?...... 아마도 꽤나 많이 부족하기만 한 지금까지의 결과들이다.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우선은 독서와 습작이 가장 우선시되어져야 할 일들...

 

-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해야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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