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테노트/개인노트

무주구천동, 다녀오다

단테, 2010. 8. 3. 00:16

 

- 대전을 출발, 맨처음 닿은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의 풍경...

  언제부터인가 이렇듯 분수랑 파라솔들이 준비돼있어 많은 이들이 찾곤 한다.

 

- 진입로에서 차들이 뜸한 새, 풍경 하나... 

  사진을 담진 못했지만 무주 근방에서부터 펼쳐진 덕유산 자락의 산세 역시 멋지더구나,

  

- 드디어 무주에 도착,

 

- 운전중이라, 더 멋진 풍경들은 그냥 눈으로만 담다...

  

- 무주리조트 인근의 풍경,

  원래는 설천 쪽을 가려다가 날이 더워 그늘이 많은 무주구천동 계곡 쪽으로 향하다. 

  

- 도착...

  무주구천동 계곡, ...... 초입부터 드러낸 어여쁜 경치,

 

- 물도 제법 많아졌다...

 

- 차갑게 맑은 냇물...

 

- 날씨도 참 좋았구나, ... 쨍쨍한 여름,

  

- 사람들도 꽤 많아진 여름철이다, ...

 

- 건너편까진 건너가질 않고, 그냥 사진만 찍었다.

  

- 곳곳마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 잠시 여울마냥 물이 흐르는 곳이길래, 한장...

  

- 기암괴석과 차디찬 냇물이 어우러진 풍경, ...

 

- 깊은 곳들도 가끔 있어 물놀이를 하기도 제법 적당한...

  

- 곳곳마다 사람들도 눈에 자주 띈다... 

   

- 냇물 속에 발을 담그고 조심스레 걷기,

  

- 아래까지 훤히 내비치는 맑은 물살...

  

- 저마다 휴가철을 온통 만끽하는 계곡의 풍경, ...

  

- 호젓하게 드러눕기 딱 좋을만한 장소,

  잠시 낮잠도 한켠 자볼까 싶던... 아쉽지만 자리를 마친 오후,

  

- 야영객들도 눈에 제법 띈다... 나도 어서 캠핑을 배워야지,

  ......   

   

- 잠시 들른 무주리조트,

  하도 오랜만에 와서 옛 장소들을 다 까먹었구나...

  잠시 주차장 인근에서 한장만 찍다.

  

- 못보던 풍경, (회전목마도 있었구나) ...  

       

- 더 오르질 못한 채 도로 내려가기 직전, 한컷만 더 담아두기로 함.

          

- 오랜만에 남부순환이랑 호남고속도로를 맘껏 달려보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주변 차들도 그리 많지 않았던 도로들...

        

- 엑스포 IC, (이제는 북대전IC 또는 대덕밸리IC라고도 불리는 모양)

  ......

 

- 해가 뉘엿뉘엿해진 집앞 풍경들, ...

        

- 단지내 공원에서,

  

- 실개천과 정자 한채, ...

     

- 해변에서나 보았을 법한 높은 소나무들,

  좋은 추억거리 하나 역시 소박히 저물다.

          

'- 단테노트 > 개인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0) 2010.08.09
휴가, 불멸의 기록들...  (0) 2010.08.08
광화문, 그리고 신문 몇줄  (0) 2010.07.28
직장상사의 딜레마  (0) 2010.07.26
대명항, 라페스타,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0)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