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늦잠을 잤다. 정신을 차리고 깬 시각이 벌써 저녁 여섯시... 허무하기 짝이 없던 하루,
저녁을 먹고서야 뉘엿뉘엿 해가 저문 인근 공원길을 밤기운 때까지 거닐며 보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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