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urce Allocation Planning" 작업을 하루종일 한 탓에 어깨가 다 뻐근하구나...
무려 몇개의 엑셀 차트를 그리고 함수들을 써가며 표를 계산해냈는지 모르겠다. 눈도 시큰거릴만큼,
- 그래도 좀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므로 더 피치를 올려야겠다. (상무님 왈, "Policy"라는데 말이지)
내일은 사장님과의 미팅이 잡혀져 있고, 또 마치 '특집'과도 같을 또 다른 별정 태스크 멤버로도 이번
주부터는 무언가 큰 일들이 벌어지고 또 해내야 하기 직전인, 말 그대로 '폭풍전야'와도 같을 주초다.
(그래도 혹 이번에 다시 '전략'을 함께 다루게 된다면야, 마다할 게 아닌 되레 환영할 바다.)
......
뻑적지근한 회사 일과를 마치고나면, 정말로 나만의 일상은 과연 얼마나 존재할 수 있을까...
다소 걱정스럽기도 하구나...... 오늘 역시 버스 안에서 내내 졸다가 퇴근한 집. 음... 그래도,
꼬박꼬박 내 시간들을 챙기고 또 부단히 노력해야만 할 것. - 내 일상에도 '기획'은 필요하다.
P.S. 오늘 인터넷에서 "HRS"에 관한 유용한 글을 하나 읽었다. 그동안 착각하고만 있었던,
그래서 "HR Strategy"로만 생각해오던 full name이 실은 "HR Sytematization"
이라니... 내 천학의 몰상식함 역시 늘 반성/극복해야 할 부분임은 엄연한 사실이겠다.
※ http://blog.naver.com/epro5692?Redirect=Log&logNo=110035006724
- 출근길, 집앞...
- 종로에서...
- 종로타워, 로비...
- 퇴근길, 보신각 네거리
- 퇴근길, 광화문 네거리 (혹은 세종로 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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