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발표자료를 준비하느라, 또 하룻밤을 꼬박 샌 2월 첫째날도 이렇게 어김없이 저물어만 가는구나...
(전략은... 고사하고) 기획 일만 하더라도, 이미 어느덧 소위 "마스터"의 반열에 오른 건지... 그럼에도 난
여전히 기획만을 고집하며 꿈꾸는 걸까?... 이제는 좀, 다른 일들을 찾아 해보아야 할 때다. 이른바 "운영"?
- 내게 가장 부족해보인다는 것 역시 그 Operation 영역은 혹 아닐까?... 단 한번도, 제대로 인내해내지
못하기만 하는 나는, 말이지...... / 하지만, 분명히 기억해두자. 모든 기획은 운영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걸
......
HR이라는 다소 생소할 법한 일을 새로이 시작하는 와중에, 이 각박하기 짝이 없을 혹독한 일상, 앞에서...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회, 차돌배기랑 갈비살을 먹은 저녁 (0) | 2010.02.06 |
---|---|
소통 불능의 이론, 그 극복의 길 (0) | 2010.02.03 |
부분과 전체에 대한 통찰 (0) | 2010.01.27 |
"전망"에 대하여 (0) | 2010.01.26 |
허무한 주말, (0) | 2010.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