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고작 무엇이 남았나......
하루 온종일을 전전긍긍하기만 한 채로, 그렇게 내 지루했던 며칠은
분명히 반성하고 또 변화해야만 할 일들인 것이다.
특히 "오프라인"에 대한 내 무관심과 그로 인한 준비없음, 대책없음 등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대안을 마련해둘 필요를 새삼 느끼게 만든다......
(이게 어찌 보면 현재까지는 파워포인트가 대세인 듯한 모양일 텐데)
- 어찌된 영문인지, 주말의 긴 잠을 깬 직후 발견한 노트북 파손 사고...
그로 인한 며칠간의 공백에 대해 내가 느끼게 된 몇가지들 중에서,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겨레, 최고의 정론을 읽는 내 일상은 (0) | 2009.12.10 |
---|---|
부르주아지 독재의 시대, (0) | 2009.12.09 |
일기쓰기의 힘겨움, 슬럼프? (0) | 2009.12.03 |
일상, 그 무겁기 짝이 없는 도전에 대한 <응전>에 관해... (0) | 2009.12.01 |
'불확실성'은 '기회'와 '위협'의 공존이다 (0) | 2009.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