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Troubleshooting으로 점철되고만 며칠동안,

단테, 2009. 12. 8. 09:53

 

 

 

 

내겐 고작 무엇이 남았나......

 

하루 온종일을 전전긍긍하기만 한 채로, 그렇게 내 지루했던 며칠은

분명히 반성하고 또 변화해야만 할 일들인 것이다.

 

특히 "오프라인"에 대한 내 무관심과 그로 인한 준비없음, 대책없음 등은

이번 기회에 반드시 대안을 마련해둘 필요를 새삼 느끼게 만든다......

(이게 어찌 보면 현재까지는 파워포인트가 대세인 듯한 모양일 텐데)

 

 

 

- 어찌된 영문인지, 주말의 긴 잠을 깬 직후 발견한 노트북 파손 사고...

   그로 인한 며칠간의 공백에 대해 내가 느끼게 된 몇가지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