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금주령이라도 내려야 할 판,

단테, 2009. 7. 2. 00:10

 

 

 

최근 들어 부쩍 술자리가 잦아졌다...

스트레스가 심한 태스크도 많아지고 그래서 일과시간도 너무 길어졌고,

또 그래서 얼르고 달래가며 데리고 일해야 하는 멤버들도 챙겨야 하고...

 

하지만, 그래서 술이 문제다. 이건 뭐... 몸도 돈도 잃고 가정도 막막하기만,

- 돈 문제도 문제거니와, 건강조차도 매우 시달려야만 하는 심각한 요즘...

 

정말로 '금주령'이 필요한 때인가...... 나 스스로도... 한심하구나, 참......   

    

- 게다가 오늘은 무척이나 늦게야 출근할 수 있었던, 아주 뻘쭘한 하루... 

        

 

P.S. 내가 무슨 검사/의사 나으리도 아닌 바에야 더더욱, 서민인 주제에,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 주말,   (0) 2009.07.10
퇴근, ......   (0) 2009.07.07
아주 작은 비석 하나,   (0) 2009.06.29
주말의 마감  (0) 2009.06.29
주말...   (0) 2009.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