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일기

시국선언 시국,

단테, 2009. 6. 8. 22:58

 

 

 

전국이 시국선언으로 들끓는 요즘,

내 생일을 맞는 오늘의 출퇴근길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다......

 

여전히 개인을 훨씬 앞서 억누르는

시대와 역사의 부름, 앞에서...... 난,

그저... 묵묵히 할 일만을 할 뿐...

 

(그게 뭐냐고?... 말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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