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넘어 분노를 넘어 다시 ‘사람사는 세상’의 꿈 ①
슬픔을 넘어 분노를 넘어 다시 ‘사람사는 세상’의 꿈 ②
노제와... 추모제를... 모두 다녀온, 늦었던, 주말밤......
......
고단하기만 한... 고통... 괴로움, 서럽기만 할 슬픔......
오늘 역시, 그토록 힘겨운 민주주의... 그... 그리움......
......
문득, 이제 자리도 내놓은, 황지우의 싯구가 떠올랐다.
-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
이제는... <광장>마저도, 빼앗겼다... 참...... 약하구나,
......
무얼 더, 다시, 또 힘겹게... 건설해야 할지... 모르겠다,
......
아프다...
'단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 6월 8일 (월) (0) | 2009.06.08 |
---|---|
벌써 수요일... (0) | 2009.06.04 |
조문을 다녀오다... (0) | 2009.05.24 |
심판대에 오른 "도덕" - 일상의 정도만이 유일한 해답, (0) | 2009.05.01 |
PM의 역할, (0) | 200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