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점>, 박래현,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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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 첫 출근은 건강검진이란 특단의 이벤트랑
종일 미팅이라는 크리티컬한 잡으로 점철됐구나......
저녁식사, 그리고 career path라는 지리한 물음, 앞에서
난 과연 어떤 경로를 <상정>하고 있을까?......
더 중요한 내 <인생>은 과연 무엇일까?... 무엇이고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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