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쉐콰이어 길... 담양의 그곳은 아직껏 한번도 못가봤지만,
주말에 찾은 남이섬에서 그와도 매우 비슷한 풍경을 찾았다...
푸르른 녹음과 잘 어우러진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아름다웠고
또 북한강의 그 대단하기만 한 경치, 그리고 어젯밤을 묵었던
십년만의 춘천과 중도에서의 한적한 시간들 모두 이번 여행의
최고 수확이자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기억 내지 추억으로...
- 사진과는 전혀 다른, 온통 사람들로만 뒤덮인 풍경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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