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노답" 정치의 비루함 : 성완종, 박근혜, 이완구 ... 부끄러움을 모른다. 뻔뻔하다... 무책임함의 극치다. 게다가, '문제해결'능력도 없어 보인다. 이 정치가 존재하는 의미는 도대체 뭘까?... 그저 밥그릇 뿐, 세월호 1년, 성완종 게이트, 중남미 순방길, 총리 사퇴설... 표류하는 (좌초하는?) 대한민국호의 선장은 탈출한 마당, 알아서 또 '각.. 단테일기 2015.04.21
마지막 TV 토론,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 . . . TV 토론이 선거에서 갖는 중요성은 이제 모두가 공감할만하다. 토론이 보편화되어야 그만큼 조직 동원이나 금품 등이 개입할 소지를 줄이므로 선거의 진화과정에 있어서도 이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를 잡은 셈인데, 선관위의 이해못할 룰에 따라 이번 대선의 TV 토론은 한편.. 단테메모 2012.12.17
진검승부, 미래를 예측하다 . . . 바야흐로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 많은 전문가들의 평가대로 보수와 진보 진영이 각각 제 파이를 최대치로 키워가면서 결집한 가운데 완벽히 양자대결의 구도를 형성해낸 최초의 대통령 선거라 할 수 있는 이번 대선의 승부는 과연 어떻게 나게 될까? . 두차례의 TV 토론도 .. 단테메모 2012.12.12
2011년, 뉴스를 되돌아보다 * "내 삶을 바꾸는 첫번째 시장" ... '야권단일후보'라는 타이틀 하나로도, 이미 당선은 충분. * 나꼼수 여의도 콘서트, ... 올 한해, 한미FTA를 빼고 어떻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여전히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이들이 소수에 불과하다는 현실... 그만큼 언론의 탄압과 대.. - 단테노트/철학노트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