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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처음 찾았지 싶어,
반가운도 뒤로 한 채 걷는 길이 어렵다.
짤막한 산책길 너머 노래하는 분수대,
이 길을 찾은 것만 해도 벌써 10년째.
잠시 시간을 잊고 올해를 잊는다.
This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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