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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곧장 서울역으로 향해
다시 또 대전행 열차에 몸을 싣다,
사람들로 북적대는 광장에서부터
왠지 이곳이 반갑기보단 낯선 곳,
그 생각부터가 들었다. 세월일까?
아니면 맺힌 한스러움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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